오는 2008년 11월 미국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미국 유권자들은 선거이슈에 대한 후보의 입장보다 후보의 성격을 더 중요시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AP통신과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입소스가 미국 유권자 천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 가운데 55%가 정직성과 성실성 등과 같은 인물 성격을 가장 중요한 자질이라고 답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선거이슈에 대한 후보자의 입장을 가장 중요한 자질로 뽑은 사람은 응답자의 3분의 1에 불과했으며, 리더십이나 국정참여경험, 지식 등을 가장 중요시한다는 답변은 더 적었다고 AP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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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통신과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입소스가 미국 유권자 천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 가운데 55%가 정직성과 성실성 등과 같은 인물 성격을 가장 중요한 자질이라고 답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선거이슈에 대한 후보자의 입장을 가장 중요한 자질로 뽑은 사람은 응답자의 3분의 1에 불과했으며, 리더십이나 국정참여경험, 지식 등을 가장 중요시한다는 답변은 더 적었다고 AP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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