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권위를 자랑하는 옥스퍼드 영어사전이 1928년 발간된 지 79년만인 올해 전면 개정 작업에 들어간다고 영국 파이낸셜타임스가 최근 보도했습니다.
FT는 1989년 부분 개정된 2판이 발간됐고 매년 새 단어가 추가되고 있지만 전면 개편은 이번이 처음이며 약 20년이 소요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옥스퍼드 영어사전은 1884년부터 사전 편찬 작업을 시작해 44년 만에야 완간됐고 발간 당시 128개 부문, 40만개 단어숙어가 포함돼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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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는 1989년 부분 개정된 2판이 발간됐고 매년 새 단어가 추가되고 있지만 전면 개편은 이번이 처음이며 약 20년이 소요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옥스퍼드 영어사전은 1884년부터 사전 편찬 작업을 시작해 44년 만에야 완간됐고 발간 당시 128개 부문, 40만개 단어숙어가 포함돼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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