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항공우주국은 다음달로 예정됐던 우주왕복선 애틀랜티스호의 발사를 오는 4월 이후로 연기하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애틀란티스호는 당초 다음달 15일 발사될 예정이었으나 최근 우박을 동반한 폭풍이 몰아쳐 외부 연료탱크와 날개 부분에 수백 개의 작은 흠집이 생기는 바람에 발사를 연기하게 됐다고 항공우주국 측은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애틀랜티스호의 발사는 오는 4월 말 이후로 순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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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란티스호는 당초 다음달 15일 발사될 예정이었으나 최근 우박을 동반한 폭풍이 몰아쳐 외부 연료탱크와 날개 부분에 수백 개의 작은 흠집이 생기는 바람에 발사를 연기하게 됐다고 항공우주국 측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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