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중부 세부에서 한국인 일가족 3명이 살해된 채 발견됐습니다.
필리핀 주재 한국대사관은 세부 막탄 섬에서 안 모 씨 부부와 안 씨의 딸이 평소 운영하던 식당에서 숨진 채 발견됐고, 사위 김 씨가 다친 채 쓰러져 있어 병원으로 옮겼다고 밝혔습니다.
현지 경찰은 안 씨의 사위 김 씨가 3명을 살해하고 자살을 기도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필리핀 주재 한국대사관은 세부 막탄 섬에서 안 모 씨 부부와 안 씨의 딸이 평소 운영하던 식당에서 숨진 채 발견됐고, 사위 김 씨가 다친 채 쓰러져 있어 병원으로 옮겼다고 밝혔습니다.
현지 경찰은 안 씨의 사위 김 씨가 3명을 살해하고 자살을 기도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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