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신 치나왓 전 태국 총리가 싱가포르 국영회사 테마섹 홀딩스에 판 통신위성 운영회사 '친 새털라이트' 지분을 양국 관계 증진 차원에서 태국에 재매각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 타임스는 조지 여 싱가포르 외무장관은 지분 매각이 상업적 계약이라면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본다며 주식 가격은 당사자 테마섹과 매입자가 결정할 문제라고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수라윳 쭐라논 태국 총리도 '친 새털라이트' 매입 문제에 개입하지 않을 것이며, 민간에서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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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 타임스는 조지 여 싱가포르 외무장관은 지분 매각이 상업적 계약이라면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본다며 주식 가격은 당사자 테마섹과 매입자가 결정할 문제라고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수라윳 쭐라논 태국 총리도 '친 새털라이트' 매입 문제에 개입하지 않을 것이며, 민간에서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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