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인 미국 중부 위스콘신주에서 동부 버지니아주 일원에 폭설 주의보가 내린 가운데 수도 워싱턴에 20센티미터, 뉴욕에 17.7센티미터의 눈이 내렸습니다.
이에 따라 워싱턴 근교 덜레스 국제공항에 32편의 항공기 운항이 취소됐으며 시카고 오헤어 국제공항과 미드웨이 공항은 각각 200편, 35편의 항공기 운항이 취소됐습니다.
중서부 지역에는 최대 46센티미터의 눈이 내려 곳곳의 도로가 폐쇄됐으며, 고속도로에서 다중 충돌 사고가 속출해 위스콘신주에서만 7명이 교통사고로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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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워싱턴 근교 덜레스 국제공항에 32편의 항공기 운항이 취소됐으며 시카고 오헤어 국제공항과 미드웨이 공항은 각각 200편, 35편의 항공기 운항이 취소됐습니다.
중서부 지역에는 최대 46센티미터의 눈이 내려 곳곳의 도로가 폐쇄됐으며, 고속도로에서 다중 충돌 사고가 속출해 위스콘신주에서만 7명이 교통사고로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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