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공화당의 선거전략가인 칼 로브가 민주당의 유력 차기 대권주자인 힐러리 클린턴에 대해 뇌 손상 가능성을 제기했습니다.
로브는 클린턴 전 장관이 지난 2012년 뇌
진탕 증세로 30일이나 입원했고, 이후 뇌 손상을 겪는 사람들이 착용하는 안경을 쓰고 있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클린턴 전 장관 측은 그동안 로브가 한 거짓말 중 가장 심한 거짓말이라며 건강이상설을 일축했습니다.
로브는 클린턴 전 장관이 지난 2012년 뇌
진탕 증세로 30일이나 입원했고, 이후 뇌 손상을 겪는 사람들이 착용하는 안경을 쓰고 있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클린턴 전 장관 측은 그동안 로브가 한 거짓말 중 가장 심한 거짓말이라며 건강이상설을 일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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