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남부지역에 폭우가 계속되면서 이재민이 120만 명을 넘어섰다고 중국신문망이 전했습니다.
중국 국가홍수가뭄방재총지휘부는 지난 8일부터 장시와 후난 등 5개 성 지역에 내린 폭우로 지금까지 121만 6천 명의 이재민이 발생하고 3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했습니다.
중국 중앙기상대는 앞으로 남부 대부분 지역에 100~110㎜의 폭우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중국 국가홍수가뭄방재총지휘부는 지난 8일부터 장시와 후난 등 5개 성 지역에 내린 폭우로 지금까지 121만 6천 명의 이재민이 발생하고 3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했습니다.
중국 중앙기상대는 앞으로 남부 대부분 지역에 100~110㎜의 폭우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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