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텍사스에서 총을 든 93살 할머니를 진압하려던 경찰이 할머니가 총을 내려놓으라는 요구를 따르지 않아 발포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할머니는 몸에 총 2발을 맞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는데요.
과잉 진압 논란이 일면서 할머니를 숨지게 한 경찰은 직무 정지 처분을 받았고, 텍사스주 검찰은 기소 여부를 검토 중입니다.
할머니는 몸에 총 2발을 맞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는데요.
과잉 진압 논란이 일면서 할머니를 숨지게 한 경찰은 직무 정지 처분을 받았고, 텍사스주 검찰은 기소 여부를 검토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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