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정부가 올해 이라크 주둔 영국군 병력을 감축하기로 했습니다.
토니 블레어 영국 총리는 하원에서 브리핑을 갖고 현재 7천100명 수준인 영군군 병력을 5천 500명 수준으로 감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블레어 총리는 그러나 영국군은 현지 상황이 요구하고, 할 일이 남아 있는 한
2008년까지 이라크에 머물러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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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 블레어 영국 총리는 하원에서 브리핑을 갖고 현재 7천100명 수준인 영군군 병력을 5천 500명 수준으로 감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블레어 총리는 그러나 영국군은 현지 상황이 요구하고, 할 일이 남아 있는 한
2008년까지 이라크에 머물러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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