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재소자들을 상대로 의약품의 효능실험을 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범 아랍권 신문인 알-하야트 보도에 따르면 에이사 카라키 팔레스타인 자치의회 의원은 이스라엘 당국이 팔레스타인 재소자들을 이용해 매년 1천건에 달하는 의약품 효능실험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이스라엘이 포로의 처우를 규정한 국제법을 어기고 비인간적이고도 중대한 죄를 범하고 있다"며 "그럼에도 국제인권단체들은 팔레스타인 포로들의 옥중 생활과 건강에 무관심하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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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 아랍권 신문인 알-하야트 보도에 따르면 에이사 카라키 팔레스타인 자치의회 의원은 이스라엘 당국이 팔레스타인 재소자들을 이용해 매년 1천건에 달하는 의약품 효능실험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이스라엘이 포로의 처우를 규정한 국제법을 어기고 비인간적이고도 중대한 죄를 범하고 있다"며 "그럼에도 국제인권단체들은 팔레스타인 포로들의 옥중 생활과 건강에 무관심하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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