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평양의 섬나라 솔로몬제도 근처에서 현지시각으로 13일 오전 규모 7.6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이 밝혔습니다.
이번 지진의 진앙은 솔로몬제도 수도 호니아라 남동쪽 204㎞ 지점이며, 진원 깊이는 9.3km입니다.
이에 따라 솔로몬제도를 비롯해 파푸아뉴기니, 뉴칼레도니아 등지에 쓰나미 경보가 발령됐습니다.
이번 지진의 진앙은 솔로몬제도 수도 호니아라 남동쪽 204㎞ 지점이며, 진원 깊이는 9.3km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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