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무부는 북핵문제 해결이 '다단계 절차'가 될 것이라고 거듭 밝혔습니다.
톰 케이시 국무부 부대변인은 북핵 6자회담이 2~3일 걸리는 게 보통이지만, 진전 상황에 따라 기간이 길어지거나 짧아질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케이시 부대변인은 6자회담 성공 여부는 한반도 비핵화를 명시한 9.19 공동성명의 이행 여부에 따라 평가될 것이라며, 모든 것을 한꺼번에 이행할 수 있을 것으론 기대하지 않는다고 지적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톰 케이시 국무부 부대변인은 북핵 6자회담이 2~3일 걸리는 게 보통이지만, 진전 상황에 따라 기간이 길어지거나 짧아질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케이시 부대변인은 6자회담 성공 여부는 한반도 비핵화를 명시한 9.19 공동성명의 이행 여부에 따라 평가될 것이라며, 모든 것을 한꺼번에 이행할 수 있을 것으론 기대하지 않는다고 지적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