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에서 사담 후세인 전 이라크 대통령의 교수형을 모방한 사망 사건이 또 발생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남인도 케랄라주에 사는 8살의 비시누 샤시는 지난 4일 자신의 집 목욕탕 물탱크에서 플라스틱 노끈을 목에 감은 채 뛰어내렸다가 현장에서 질식사했습니다.
샤시는 후세인이 어떻게 사망했는지를 여동생에게 보여주려다가 변을 당했다고 경찰이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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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인도 케랄라주에 사는 8살의 비시누 샤시는 지난 4일 자신의 집 목욕탕 물탱크에서 플라스틱 노끈을 목에 감은 채 뛰어내렸다가 현장에서 질식사했습니다.
샤시는 후세인이 어떻게 사망했는지를 여동생에게 보여주려다가 변을 당했다고 경찰이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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