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은 기후변화 등 지구의 환경문제가 중대한 국면을 맞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반 총장은 케냐 수도 나이로비에서 개막된 제24회 유엔환경계획, UNEP 집행 이사회와 지구환경장관포럼에 보낸 성명을 통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특히 아프리카를 비롯한 가난한 나라들이 이로 인한 피해를 가장 크게 입고 있다고 지적하고 유엔사무총장으로서 기후변화 문제에 대한 조치를 가장 우선적인 과제 가운데 하나로 삼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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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총장은 케냐 수도 나이로비에서 개막된 제24회 유엔환경계획, UNEP 집행 이사회와 지구환경장관포럼에 보낸 성명을 통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특히 아프리카를 비롯한 가난한 나라들이 이로 인한 피해를 가장 크게 입고 있다고 지적하고 유엔사무총장으로서 기후변화 문제에 대한 조치를 가장 우선적인 과제 가운데 하나로 삼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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