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축구가 최악의 폭력사태에 휘말려 전면 중단 위기에 처했습니다.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카타니아와 팔레르모 전에서 관중 난동으로 경찰관 한 명이 사망한 사건으로 당분간 세리에A와 이탈리아의 A매치 평가전이 모두 취소됐습니다.
AP통신에 따르면 로마노 프로디 이탈리아 총리는 축구계를 과감히 뜯어 고치겠다고 약속했고, 이탈리아 내무장관과 스포츠장관은 긴급 회동에서 축구장 폭력 예방을 위한 장기 대책을 내놓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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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카타니아와 팔레르모 전에서 관중 난동으로 경찰관 한 명이 사망한 사건으로 당분간 세리에A와 이탈리아의 A매치 평가전이 모두 취소됐습니다.
AP통신에 따르면 로마노 프로디 이탈리아 총리는 축구계를 과감히 뜯어 고치겠다고 약속했고, 이탈리아 내무장관과 스포츠장관은 긴급 회동에서 축구장 폭력 예방을 위한 장기 대책을 내놓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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