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일 6자회담 개막을 앞두고 미국측 수석대표인 크리스토퍼 힐 차관보가 오늘 오후 우리나라를 방문합니다.
힐 차관보는 서울과 도쿄에서 이틀씩 머물며 6자회담에 대한 의견을 조율한 뒤 6자회담이 열리는 중국 베이징에 7일 도착할 예정입니다.
힐 차관보는 출국에 앞서 기자회견을 갖고 6자회담의 진전을 이룰 토대가 마련됐다며, 이번 회담에서 전면 비핵화를 이룰 수는 없겠지만 의미있는 출발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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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 차관보는 서울과 도쿄에서 이틀씩 머물며 6자회담에 대한 의견을 조율한 뒤 6자회담이 열리는 중국 베이징에 7일 도착할 예정입니다.
힐 차관보는 출국에 앞서 기자회견을 갖고 6자회담의 진전을 이룰 토대가 마련됐다며, 이번 회담에서 전면 비핵화를 이룰 수는 없겠지만 의미있는 출발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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