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 세계 관광객 수가 2005년에 비해 4.5% 증가한 8억4천200만 명을 기록했고, 특히 아프리카 지역이 가장 큰 증가율인 8.1%를 보였다고 세계관광기구가 밝혔습니다.
프란세스코 프란히알리 세계관광기구 사무총장은 테러리즘과 조류 인플루엔자, 유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2006년은 성장이 좋은 또 다른 한해 였다고 평가했다고 독일 데페아(dpa) 통신이 전했습니다.
8.1%의 증가율을 보인 아프리카의 경우 9% 이상의 성장이 사하라 사막 남쪽에서 이뤄졌고, 북아프리카는 5.8%의 성장을 기록했으며, 관광객을 가장 많이 유치한 곳은 남아프리카공화국, 케냐, 모로코였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프란세스코 프란히알리 세계관광기구 사무총장은 테러리즘과 조류 인플루엔자, 유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2006년은 성장이 좋은 또 다른 한해 였다고 평가했다고 독일 데페아(dpa) 통신이 전했습니다.
8.1%의 증가율을 보인 아프리카의 경우 9% 이상의 성장이 사하라 사막 남쪽에서 이뤄졌고, 북아프리카는 5.8%의 성장을 기록했으며, 관광객을 가장 많이 유치한 곳은 남아프리카공화국, 케냐, 모로코였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