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결국 백두산, 중국명 창바이산을 차기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신청지에서 뺐습니다.
중국 국가건설부는 최근 장시성 상라오시의 싼칭산을 내년 세계자연유산에 등재 신청할 유일한 지역으로 확정했다고 홍콩 문회보가 밝혔습니다.
이로써 중국 지린성 당국이 그동안 강력하게 추진해온 백두산 세계자연유산 등재는 한참 뒤로 늦춰졌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중국 국가건설부는 최근 장시성 상라오시의 싼칭산을 내년 세계자연유산에 등재 신청할 유일한 지역으로 확정했다고 홍콩 문회보가 밝혔습니다.
이로써 중국 지린성 당국이 그동안 강력하게 추진해온 백두산 세계자연유산 등재는 한참 뒤로 늦춰졌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