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자회담 북한측 수석대표인 김계관 외무성 부상이 중국측과의 회담 재개 일정 등을 논의하기 위해 오늘 오후 베이징에 도착했습니다.
현지시간 낮 12시가 조금 넘어 베이징 서우두 국제공항에 도착한 김 부상은 기다리던 기자들 질문에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은 채 주중 북한대사 승용차를 타고 공항을 떠났습니다.
김 부상은 오후 중국측 수석대표 우다웨이 외교부 부부장과 만날 예정이지만 한국측 수석대표 천영우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의 회동 여부는 결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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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간 낮 12시가 조금 넘어 베이징 서우두 국제공항에 도착한 김 부상은 기다리던 기자들 질문에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은 채 주중 북한대사 승용차를 타고 공항을 떠났습니다.
김 부상은 오후 중국측 수석대표 우다웨이 외교부 부부장과 만날 예정이지만 한국측 수석대표 천영우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의 회동 여부는 결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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