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타인 통합내각 구성을 놓고 마흐무드 압바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과 하마스 최고 지도자인 칼리드 마샤알의 회담이 연기와 취소선언 등 진통을 겪은 끝에 열렸습니다.
하마스 정치국 부국장인 무사 압 마르주크는 "회담에서 하마스와 파타당은 대화를 중단하지 않을 것이라는 메시지를 팔레스타인에 보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회동은 당초 지난 20일 열릴 예정이었지만 21일로 미뤄졌고 회동 직전 하마스 측의 취소 선언으로 무산될 뻔 하다가 시리아 정부의 중재로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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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스 정치국 부국장인 무사 압 마르주크는 "회담에서 하마스와 파타당은 대화를 중단하지 않을 것이라는 메시지를 팔레스타인에 보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회동은 당초 지난 20일 열릴 예정이었지만 21일로 미뤄졌고 회동 직전 하마스 측의 취소 선언으로 무산될 뻔 하다가 시리아 정부의 중재로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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