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외무성은 크리스토퍼 힐 미 동아태담당 차관보와 김계관 외무성 부상간 베를린 회담 사실을 확인하면서 일정한 합의가 이뤄졌다고 전했습니다.
외무성 대변인은 조선중앙통신 기자의 질문에 대한 답변 형식을 통해 이번 회담이 긍정적인 분위기 속에서 사흘간 진지하게 진행됐고, 일정한 합의를 봤다고 설명했습니다.
대변인은 이번 회담이 쌍방 합의에 따라 진행됐다며, 우리는 핵문제 해결을 위해 조선과 미국이 직접 대화를 진행하는데 관심을 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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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무성 대변인은 조선중앙통신 기자의 질문에 대한 답변 형식을 통해 이번 회담이 긍정적인 분위기 속에서 사흘간 진지하게 진행됐고, 일정한 합의를 봤다고 설명했습니다.
대변인은 이번 회담이 쌍방 합의에 따라 진행됐다며, 우리는 핵문제 해결을 위해 조선과 미국이 직접 대화를 진행하는데 관심을 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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