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중학교 교재로 사용되고 있는 '요코 이야기'의 저자 가와시마 요코 왓킨스씨의 부친은 일제 시대 인간 생체실험의 만행을 저지른 731부대'의 최고위급 간부일 가능성이 크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저자인 요코가 자전적 실화소설이라고 밝힌 책들에 따르면 그의 아버지는 만주에
서 일한 '고위 관리'였고 만주에서 한 일 때문에 일제가 패망할 무렵, 가족들에게까지 현상금이 걸려 러시아군의 정밀 추적 대상이 됐다고 쓰여있습니다.
요코의 아버지는 결국 체포돼 시베리아에서 6년형을 살고 일본으로 돌아갔다고 책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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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인 요코가 자전적 실화소설이라고 밝힌 책들에 따르면 그의 아버지는 만주에
서 일한 '고위 관리'였고 만주에서 한 일 때문에 일제가 패망할 무렵, 가족들에게까지 현상금이 걸려 러시아군의 정밀 추적 대상이 됐다고 쓰여있습니다.
요코의 아버지는 결국 체포돼 시베리아에서 6년형을 살고 일본으로 돌아갔다고 책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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