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슈퍼모델 나오미 캠벨이 휴대폰을 던져 자신의 가정부를 폭행한 혐의를 인정했습니다.
캠벨은 미국 뉴욕 맨하튼 법원에 출석해 지난해 3월 맨해튼에 있는 자신의 아파트에서 가정부에게 휴대폰을 던져 머리에 상처를 냈지만 고의는 아니었다고 진술했습니다.
이에 따라 맨하튼 법원은 캠벨에게 벌금 363 달러와 함께 닷새 간의 사회봉사 활동을 선고하고 분노 관리 수업을 수강할 것을 명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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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벨은 미국 뉴욕 맨하튼 법원에 출석해 지난해 3월 맨해튼에 있는 자신의 아파트에서 가정부에게 휴대폰을 던져 머리에 상처를 냈지만 고의는 아니었다고 진술했습니다.
이에 따라 맨하튼 법원은 캠벨에게 벌금 363 달러와 함께 닷새 간의 사회봉사 활동을 선고하고 분노 관리 수업을 수강할 것을 명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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