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 위안부의 존재를 부정하는 일본 측 전시물을 철거한 프랑스 앙굴렘 국제만화페스티벌 주최 측이 철거 이유를 밝혔습니다.
앙굴렘 주최 측은 일본 측이 정치활동을 금지하는 사유시설에서 허가를 받지 않고 기자회견을 했고, 역사적 사실을 부정하는 내용이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는 역사적 사실을 부정하는 것을 금지한 프랑스 국내법 위반으로, 주최 측은 일본 정부마저 인정한 위안부의 존재를 부정하는 단체와는 싸울 것이라고 못박았습니다.
앙굴렘 주최 측은 일본 측이 정치활동을 금지하는 사유시설에서 허가를 받지 않고 기자회견을 했고, 역사적 사실을 부정하는 내용이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는 역사적 사실을 부정하는 것을 금지한 프랑스 국내법 위반으로, 주최 측은 일본 정부마저 인정한 위안부의 존재를 부정하는 단체와는 싸울 것이라고 못박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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