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교황이 한국 등 설을 쇠는 나라의 국민에게 축하를 전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난 27일 삼종 기도를 통해 "한국과 중국, 베트남 등 극동 아시아 국가가 곧 음력 새해를 맞는다"며 "모두 기쁨과 희망으로 가득한 명절을 맞기를 기원한다"고 밝혔습니다.
교황은 또 "한센병이 아직도 많은 사람에게 고통을 주고 있다"며 "한센병 환자들과 연대를 이어가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난 27일 삼종 기도를 통해 "한국과 중국, 베트남 등 극동 아시아 국가가 곧 음력 새해를 맞는다"며 "모두 기쁨과 희망으로 가득한 명절을 맞기를 기원한다"고 밝혔습니다.
교황은 또 "한센병이 아직도 많은 사람에게 고통을 주고 있다"며 "한센병 환자들과 연대를 이어가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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