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혈액이 담긴 튜브가 도난당했습니다.
혈액 튜브는 이탈리아 아브루초 지역의 산 피에트로 델라 렌카 교회에서 보관하다 도난당했는데요.
지역 관계자는 범행이 있던 날이 사탄 기념일과 관련돼 있어 사탄 숭배자들과의 연관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요한 바오로 2세는 오는 4월 바티칸에서 성인으로 선포될 예정입니다.
혈액 튜브는 이탈리아 아브루초 지역의 산 피에트로 델라 렌카 교회에서 보관하다 도난당했는데요.
지역 관계자는 범행이 있던 날이 사탄 기념일과 관련돼 있어 사탄 숭배자들과의 연관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요한 바오로 2세는 오는 4월 바티칸에서 성인으로 선포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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