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작은 나라 "경복궁 보다 조금 더 커" 모습은 장관이네…

'세상에서 가장 작은 나라'

세상에서 가장 작은 나라가 화제입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세상에서 가장 작은 나라'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공개됐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세상에서 가장 작은 나라인 '바티칸시티'의 모습이 담겨져 있습니다.

바티칸시티는 로마 교황청이 다스리고 있는 나라입니다.

이 나라의 면적은 0.44㎢으로 우리나라 경복궁의 약 1.3배 정도의 크기라고 알려졌습니다.

이어 이 나라의 인구는 1000여 명인 것으로 알려져 더욱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바티칸 시티는 과거 이탈리아로부터 독립해 정식 국가로 승격된 후 독자적인 통신, 금융기관, 화폐, 방송국, 군대 등을 보유한 작지만 강한 독립국입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세상에서 가장 작은 나라, 장난감 나라 같아!" "세상에서 가장 작은 나라, 작지만 운치 있네!" "세상에서 가장 작은 나라, 직접 여행 가보고 싶어!"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