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장 쓰고 바다 뛰어들었다가 봉변>
새장을 쓰고 바다로 뛰어든 쌍둥이 형제의 이야기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기는 호주의 골드코스트.
상어떼가 우글거리는 바닷속으로 뛰어드는데요.
2.4m의 거대한 뱀상어와 바로 맞닥뜨립니다.
고함을 지르고 새장을 휘두르며 겨우 쫓아냈는데요.
상어에게 물렸다면 끔찍한 사고로 이어질 뻔한 순간이었습니다.
용기와 만용은 구별해야겠죠?
<혼자 사는 여성 훔쳐봤지만 처벌 안 해>
미국 마이애미의 한 가정집 뒷마당.
빨간 셔츠를 입은 남자의 행동이 어쩐지 수상쩍어 보이는 데요?
창문 틈으로 집 안을 들여다 보고 있습니다.
관음증 환자인 이 남성은 30분 넘게 혼자 있는 여성을 훔쳐봤다는데요.
자칫하면 심각한 범죄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
하지만, 대수롭지 않게 여긴 경찰의 태도에 여성은 더 화가 났습니다.
<공포의 아기 유모차로 영화 홍보>
유모차에서 아기 울음소리가 들리는데요.
사람들이 다가가자, 소리를 지르며 벌떡 일어서는 아기
깜짝 놀라셨다고요?
뉴욕 도심을 습격한 괴상한 아기의 정체는 바로 원격 조정로봇인데요.
개봉을 앞둔 공포영화를 홍보하려고 몰래카메라를 찍은 겁니다.
난폭하게 부딪히고, 이상한 액체를 뿜어내고, 엽기 아기의 등장에 사람들은 소스라치게 놀랐는데요.
공포 영화답게 정말 끔찍한 홍보군요.
<주차 돕는 시스템 믿다 '쾅'>
BMW 승용차 한 대가 다른 차 위에 올라타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이런 일이 벌어질까요.
미국 플로리다에 사는 운전자는 새로 산 차를 주차하다 봉변을 당했습니다.
주차 보조 시스템이 고장 나 갑자기 돌진하며 다른 승용차 위로 올라간 겁니다.
당시 차 안에는 16개월 된 아기도 있었다고 하는데요.
운전자는 놀란 가슴을 쓸어내려야 했습니다.
<'마약 밀수 땅굴'에 무선 로봇 투입>
어두 컴컴한 땅굴에 미니 로봇 한 대가 등장했습니다.
미국 애리조나 국경 순찰대가 마약 밀수를 막으려고 만든 무선조종 로봇인데요.
사람보다 훨씬 더 빠르게 터널을 이동하고, 어두운 곳도 구석구석 감시할 수 있습니다.
한 대당 가격은 4만 달러, 우리 돈으로 4천2백만 원이 넘는데요
애리조나와 멕시코 국경지대는 마약조직이 운반용 지하 통로를 계속 만들고 있어, 이 로봇이 필수적이라고 합니다.
새장을 쓰고 바다로 뛰어든 쌍둥이 형제의 이야기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기는 호주의 골드코스트.
상어떼가 우글거리는 바닷속으로 뛰어드는데요.
2.4m의 거대한 뱀상어와 바로 맞닥뜨립니다.
고함을 지르고 새장을 휘두르며 겨우 쫓아냈는데요.
상어에게 물렸다면 끔찍한 사고로 이어질 뻔한 순간이었습니다.
용기와 만용은 구별해야겠죠?
<혼자 사는 여성 훔쳐봤지만 처벌 안 해>
미국 마이애미의 한 가정집 뒷마당.
빨간 셔츠를 입은 남자의 행동이 어쩐지 수상쩍어 보이는 데요?
창문 틈으로 집 안을 들여다 보고 있습니다.
관음증 환자인 이 남성은 30분 넘게 혼자 있는 여성을 훔쳐봤다는데요.
자칫하면 심각한 범죄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
하지만, 대수롭지 않게 여긴 경찰의 태도에 여성은 더 화가 났습니다.
<공포의 아기 유모차로 영화 홍보>
유모차에서 아기 울음소리가 들리는데요.
사람들이 다가가자, 소리를 지르며 벌떡 일어서는 아기
깜짝 놀라셨다고요?
뉴욕 도심을 습격한 괴상한 아기의 정체는 바로 원격 조정로봇인데요.
개봉을 앞둔 공포영화를 홍보하려고 몰래카메라를 찍은 겁니다.
난폭하게 부딪히고, 이상한 액체를 뿜어내고, 엽기 아기의 등장에 사람들은 소스라치게 놀랐는데요.
공포 영화답게 정말 끔찍한 홍보군요.
<주차 돕는 시스템 믿다 '쾅'>
BMW 승용차 한 대가 다른 차 위에 올라타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이런 일이 벌어질까요.
미국 플로리다에 사는 운전자는 새로 산 차를 주차하다 봉변을 당했습니다.
주차 보조 시스템이 고장 나 갑자기 돌진하며 다른 승용차 위로 올라간 겁니다.
당시 차 안에는 16개월 된 아기도 있었다고 하는데요.
운전자는 놀란 가슴을 쓸어내려야 했습니다.
<'마약 밀수 땅굴'에 무선 로봇 투입>
어두 컴컴한 땅굴에 미니 로봇 한 대가 등장했습니다.
미국 애리조나 국경 순찰대가 마약 밀수를 막으려고 만든 무선조종 로봇인데요.
사람보다 훨씬 더 빠르게 터널을 이동하고, 어두운 곳도 구석구석 감시할 수 있습니다.
한 대당 가격은 4만 달러, 우리 돈으로 4천2백만 원이 넘는데요
애리조나와 멕시코 국경지대는 마약조직이 운반용 지하 통로를 계속 만들고 있어, 이 로봇이 필수적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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