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경찰이 북부 첸라이 지역에서 탈북자로 보이는 15명을 불법입국 혐의로 체포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신문에 따르면 이들은 여성 10명과 어린이 5명으로, 곧바로 버스에 태워져 수도 방콕으로 향했습니다.
신문은 또 탈북자들로 추정되는 이들이 신분증을 소지하고 있지 않았으며 한국대사관만을 영어로 반복해 소리쳤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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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에 따르면 이들은 여성 10명과 어린이 5명으로, 곧바로 버스에 태워져 수도 방콕으로 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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