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1년 테러와의 전쟁이 시작된 후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에서 전사한 미 여군의 숫자가 70명을 넘어 한국전과 베트남전, 걸프전쟁 등을 제치고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고 워싱턴 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워싱턴타임스는 여군이 전체 자원병력의 14%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늘어난데다 업무도 다양해지고, 저항세력들이 후방에도 무차별 테러를 가하면서 여군 희생자가 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이와 함께 과거보다 전쟁이 길어지고 있는 점도 희생을 키우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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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타임스는 여군이 전체 자원병력의 14%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늘어난데다 업무도 다양해지고, 저항세력들이 후방에도 무차별 테러를 가하면서 여군 희생자가 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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