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의 수도인 라고스에서 송유관이 폭발해 최고 500명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나이지리아 적십자사가 밝혔습니다.
적십자사는 "사고 현장이 인구밀집지역으로 사망자가 수백명이라는 이야기가 있으며 중상자 60명은 병원으로 이송됐다"면서 그러나 "사망자가 정확히 얼마인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로이터는 폭발 현장을 찾은 이 통신 사진기자를 인용해 현장에서 500명 이상의 사체를 확인했고 사체의 대부분이 신원을 알 수 없을 정도로 불에 탄 상태라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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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십자사는 "사고 현장이 인구밀집지역으로 사망자가 수백명이라는 이야기가 있으며 중상자 60명은 병원으로 이송됐다"면서 그러나 "사망자가 정확히 얼마인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로이터는 폭발 현장을 찾은 이 통신 사진기자를 인용해 현장에서 500명 이상의 사체를 확인했고 사체의 대부분이 신원을 알 수 없을 정도로 불에 탄 상태라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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