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아메리카 대륙의 상공을 레이다를 통해 감시하는 임무를 맡고 있는 '북아메리카항공우주방위군'이 올해도 웹사이트를 통해 산타클로스의 이동 경로를 추적해 보여줬습니다.
미국과 캐나다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북아메리카항공우주방위군'은 선물 꾸러미를 들고 전 세계를 옮겨 다니는 산타의 움직임을 지난 50년 동안 어린이들에게 친절히 안내해 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전통은 지난 1955년 '산타 직통 전화번호'가 실린 신문 광고에 오자가 생겨 어린이들이 이 곳으로 전화 문의를 하면서 시작됐습니다.
이 기관의 추적망을 가동한 결과 산타는 북극을 떠나 뉴질랜드와 호주, 일본과 중국을 거쳐 러시아와 중동, 유럽으로 향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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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캐나다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북아메리카항공우주방위군'은 선물 꾸러미를 들고 전 세계를 옮겨 다니는 산타의 움직임을 지난 50년 동안 어린이들에게 친절히 안내해 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전통은 지난 1955년 '산타 직통 전화번호'가 실린 신문 광고에 오자가 생겨 어린이들이 이 곳으로 전화 문의를 하면서 시작됐습니다.
이 기관의 추적망을 가동한 결과 산타는 북극을 떠나 뉴질랜드와 호주, 일본과 중국을 거쳐 러시아와 중동, 유럽으로 향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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