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미국 뉴욕 브롱크스에서 열차가 탈선하는 대형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적어도 4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는데, 사망자 가운데 한국인 1명이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혁준 기자 !
【 기자 】
네, 국제부입니다.
【 앵커 】
사고 소식 전해주시죠.
【 기자 】
사고 현장은 영상을 보시는 것처럼 열차가 선로를 벗어나 있고, 강 바로 앞에 가까스로 멈춰 있는 모습입니다.
현재 잠수부까지 동원해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는데요.
미국 뉴욕 브롱크스에서 열차가 선로를 이탈한 건 현지 시각으로 1일 아침 7시 20분, 우리 시간으로 어젯밤 9시 20분쯤입니다.
열차는 급커브 구간을 통과하다 선로를 벗어났고, 적어도 4명이 숨지고 60여 명이 다쳤습니다.
뉴욕 총영사관은 사망자 가운데 한국인 1명이 포함됐다고 확인했는데요.
35살 안 모 씨입니다.
부상자 가운데 중상자가 많아 사망자 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경찰은 제동장치를 작동했지만, 속도가 떨어지지 않았다는 열차 운전사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국제부에서 MBN뉴스 이혁준입니다.
미국 뉴욕 브롱크스에서 열차가 탈선하는 대형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적어도 4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는데, 사망자 가운데 한국인 1명이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혁준 기자 !
【 기자 】
네, 국제부입니다.
【 앵커 】
사고 소식 전해주시죠.
【 기자 】
사고 현장은 영상을 보시는 것처럼 열차가 선로를 벗어나 있고, 강 바로 앞에 가까스로 멈춰 있는 모습입니다.
현재 잠수부까지 동원해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는데요.
미국 뉴욕 브롱크스에서 열차가 선로를 이탈한 건 현지 시각으로 1일 아침 7시 20분, 우리 시간으로 어젯밤 9시 20분쯤입니다.
열차는 급커브 구간을 통과하다 선로를 벗어났고, 적어도 4명이 숨지고 60여 명이 다쳤습니다.
뉴욕 총영사관은 사망자 가운데 한국인 1명이 포함됐다고 확인했는데요.
35살 안 모 씨입니다.
부상자 가운데 중상자가 많아 사망자 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경찰은 제동장치를 작동했지만, 속도가 떨어지지 않았다는 열차 운전사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국제부에서 MBN뉴스 이혁준입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