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정부가 중앙은행이 발표한 외환 규제책 가운데 일부를 하루 만에 전격 철회했습니다.
태국 증시가 16년 만에 최대 낙폭을 기록한 가운데 프리디야손 데바쿨라 태국 재무장관은 중앙은행이 발표한 외환 규제책 가운데 증권 투자 부문은 제외한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채권 등 다른 부문에 대해서는 규제책을 유지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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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증시가 16년 만에 최대 낙폭을 기록한 가운데 프리디야손 데바쿨라 태국 재무장관은 중앙은행이 발표한 외환 규제책 가운데 증권 투자 부문은 제외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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