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경찰은 잉글랜드 동부 입스위치 일대에서 성매매 여성 5명을 연쇄 살해한 혐의로 37세의 남성 용의자 톰 스티븐즈를 체포했습니다.
경찰은 항구 마을인 펠릭스토 인근 트림리의 용의자 자택에서 슈퍼마켓 종업원인 스티븐즈를 체포했다고 BBC가 보도했습니다.
스티븐즈는 지난 2일 이후 11일 동안 입스위치 일대의 개천과 연못, 숲 등지에서 시신으로 발견된 성매매 여성 5명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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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항구 마을인 펠릭스토 인근 트림리의 용의자 자택에서 슈퍼마켓 종업원인 스티븐즈를 체포했다고 BBC가 보도했습니다.
스티븐즈는 지난 2일 이후 11일 동안 입스위치 일대의 개천과 연못, 숲 등지에서 시신으로 발견된 성매매 여성 5명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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