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미국에서 경찰이 속도 위반을 단속하다 여성과 아이들만 타고 있던 차량의 창문을 부수고 총격까지 가하는 황당한 일이 있었습니다.
당시 가족 여행중이었던 차량 안에는 여섯살 난 아이도 타고 있었습니다.
전정인 기자입니다.
【 기자 】
경찰이 속도 위반을 한 차량을 단속합니다.
그런데 차량이 경찰의 지시를 무시하고 그대로 가버립니다.
화가 난 경찰은 차량을 쫓아가 운전자인 여성을 내리게 하고 거칠게 몰아붙입니다.
"차에서 내리세요. 당장 차에서 내리세요!"
차에 아이들이 타고 있다며 항의해 보지만 소용 없는 상황.
보다 못한 아이들이 차에서 내려 경찰을 말려보지만 오히려 몸싸움까지 벌어집니다.
흥분한 경찰은 차에 총구를 겨누더니 급기야 창문을 부수기 시작합니다.
심지어 총격까지 가합니다.
당시 가족 여행을 위해 뉴멕시코로 향하던 차량 안에는 여성과 아이들만 있었고, 심지어 여섯살 난 아이까지 타고 있었습니다.
결국 이들은 경찰에 붙잡혔지만, 경찰이 여성과 아이들만을 상대로 과잉진압한 것 아니냐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MBN뉴스 전정인입니다.
영상편집 : 이현숙
미국에서 경찰이 속도 위반을 단속하다 여성과 아이들만 타고 있던 차량의 창문을 부수고 총격까지 가하는 황당한 일이 있었습니다.
당시 가족 여행중이었던 차량 안에는 여섯살 난 아이도 타고 있었습니다.
전정인 기자입니다.
【 기자 】
경찰이 속도 위반을 한 차량을 단속합니다.
그런데 차량이 경찰의 지시를 무시하고 그대로 가버립니다.
화가 난 경찰은 차량을 쫓아가 운전자인 여성을 내리게 하고 거칠게 몰아붙입니다.
"차에서 내리세요. 당장 차에서 내리세요!"
차에 아이들이 타고 있다며 항의해 보지만 소용 없는 상황.
보다 못한 아이들이 차에서 내려 경찰을 말려보지만 오히려 몸싸움까지 벌어집니다.
흥분한 경찰은 차에 총구를 겨누더니 급기야 창문을 부수기 시작합니다.
심지어 총격까지 가합니다.
당시 가족 여행을 위해 뉴멕시코로 향하던 차량 안에는 여성과 아이들만 있었고, 심지어 여섯살 난 아이까지 타고 있었습니다.
결국 이들은 경찰에 붙잡혔지만, 경찰이 여성과 아이들만을 상대로 과잉진압한 것 아니냐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MBN뉴스 전정인입니다.
영상편집 : 이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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