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중국의 경제전략 대화가 내일(14일)부터 이틀간 중국 베이징에서 열립니다.
미국의 헨리 폴슨 재무장관과 중국 우이 경제부총리를 비롯해 장관급 이상 인사가 7~8명씩 참석하는 이번 대화에서는 위안화 환율 조정과 무역 불균형, 지적 재산권 등 경제 현안들이 다뤄질 예정입니다.
미국은 이밖에 금융시장 개방과 시장 진입 장벽 제거, 이산화탄소 배출 기준 강화 등을 집중적으로 요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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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헨리 폴슨 재무장관과 중국 우이 경제부총리를 비롯해 장관급 이상 인사가 7~8명씩 참석하는 이번 대화에서는 위안화 환율 조정과 무역 불균형, 지적 재산권 등 경제 현안들이 다뤄질 예정입니다.
미국은 이밖에 금융시장 개방과 시장 진입 장벽 제거, 이산화탄소 배출 기준 강화 등을 집중적으로 요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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