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 FRB는 연방기준 금리를 5.25%로 동결해, 지난 8월 이후 네 차례 연속 기준금리를 동결했습니다.
FRB의 금리결정 기구인 연방공개시장위원회는 일부 인플레이션 위험이 남아 있다며, 경제성장 전망에 따라 인플레를 막기 위한 추가 조치의 범위와 시기를 결정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위원회는 주택경기 침체 등의 영향으로 미국의 경제 성장이 둔화됐지만, 최근 지표들을 볼 때 앞으로 경제가 완만한 확장세를 보일 것으로 관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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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B의 금리결정 기구인 연방공개시장위원회는 일부 인플레이션 위험이 남아 있다며, 경제성장 전망에 따라 인플레를 막기 위한 추가 조치의 범위와 시기를 결정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위원회는 주택경기 침체 등의 영향으로 미국의 경제 성장이 둔화됐지만, 최근 지표들을 볼 때 앞으로 경제가 완만한 확장세를 보일 것으로 관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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