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1년부터 마이크로소프트의 포털사이트 MSN에 금융관련 정보를 제공했던 금융전문 뉴스채널 CBNC가 MSN과 결별을 선언하고 자체 웹사이트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CNBC의 마크 호프먼 사장은 지난 2분기MSN과 계약이 끝났고 양사가 각자의 길을 가기로 결정했다며 영상과 시장정보, 유료회원들을 위한 고급 정보 등으로 꾸며진 웹사이트를 선보이겠다고 설명했습니다.
호프먼 사장은 자체 웹사이트를 출범시키기 위해 55명을 새로 고용했다고 말했지만 투자금에 대한 언급을 거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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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C의 마크 호프먼 사장은 지난 2분기MSN과 계약이 끝났고 양사가 각자의 길을 가기로 결정했다며 영상과 시장정보, 유료회원들을 위한 고급 정보 등으로 꾸며진 웹사이트를 선보이겠다고 설명했습니다.
호프먼 사장은 자체 웹사이트를 출범시키기 위해 55명을 새로 고용했다고 말했지만 투자금에 대한 언급을 거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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