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릴 예정인 빌보드 시상식에서 사회를 볼 예정이던 힐튼가의 상속녀 패리스 힐튼이 시상식 불참을 선언했습니다.
힐튼의 대변인은 힐튼이 시상식에 앞서 받은 진행 대본에 자신의 주변 사람들에 대한 불쾌한 농담이 들어있다는 이유로 시상식에 참가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힐튼은 시상식 주최 측이 대본을 바꿀 수 없다는 입장을 표명하자, 자신이 아는 사람들에 대해 불쾌감을 줄 수 없다며 주최 측에 불참을 통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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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튼의 대변인은 힐튼이 시상식에 앞서 받은 진행 대본에 자신의 주변 사람들에 대한 불쾌한 농담이 들어있다는 이유로 시상식에 참가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힐튼은 시상식 주최 측이 대본을 바꿀 수 없다는 입장을 표명하자, 자신이 아는 사람들에 대해 불쾌감을 줄 수 없다며 주최 측에 불참을 통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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