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방위청을 정식 성으로 격상시키는 법안이 오늘 중의원을 통과해 참의원에 회부됐습니다.
이번 법안에 대해 연립 여당인 자민당과 공명당, 제1야당인 민주당이 찬성했으며, 공산당과 사민당은 반대했습니다.
이번 국회에서 법안이 성립되면 방위청은 내년 1월부터 방위성으로, 방위청 장관은 정식각료인 '방위상'으로 부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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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법안에 대해 연립 여당인 자민당과 공명당, 제1야당인 민주당이 찬성했으며, 공산당과 사민당은 반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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