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일간지 USA투데이는 현지시각으로 11일 온라인판에 '새 아이폰과 함께 잡스의 영혼이 애플을 떠났다'는 칼럼을 실었습니다.
매킨 타이어는 이 글에서 "스티브 잡스의 영혼이 애플에 거의 2년간 머무르고 있었다"며 최근까지 아이폰과 아이패드의 신제품이 나올 때마다 잡스의 영향이 느껴졌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이번 아이폰 5S와 5C의 경우 기존 제품보다 크게 나아진 점이 없었다며 이는 잡스가 남긴 제품 개발 계획이 소진됐음을 보여 주는 것이라고 진단했습니다.
또 완전히 새로운 제품을 시장에 최초로 내놓으려는 잡스의 열정 역시 애플에서 사라졌다고 평가했습니다.
매킨 타이어는 이 글에서 "스티브 잡스의 영혼이 애플에 거의 2년간 머무르고 있었다"며 최근까지 아이폰과 아이패드의 신제품이 나올 때마다 잡스의 영향이 느껴졌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이번 아이폰 5S와 5C의 경우 기존 제품보다 크게 나아진 점이 없었다며 이는 잡스가 남긴 제품 개발 계획이 소진됐음을 보여 주는 것이라고 진단했습니다.
또 완전히 새로운 제품을 시장에 최초로 내놓으려는 잡스의 열정 역시 애플에서 사라졌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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