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양의 프랑스령 섬인 마요트 당국은 지난 10일 간 북한 화물선 한 척을 검색했지만 유엔 안보리 결의안을 위반한 물품이 발견되지 않아 출항을 허가했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마요트 당국은 북한의 핵실험 뒤 채택된 안보리 결의에 따라 압록강 호에 대해 철저한 검색을 했지만 금수 품목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시멘트 수송 화물선인 이 선박은 마요트의 롱고니 항구에 억류됐었지만, 당국으로부터 코모로 제도 안에서 항해를 계속해도 된다는 허락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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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요트 당국은 북한의 핵실험 뒤 채택된 안보리 결의에 따라 압록강 호에 대해 철저한 검색을 했지만 금수 품목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시멘트 수송 화물선인 이 선박은 마요트의 롱고니 항구에 억류됐었지만, 당국으로부터 코모로 제도 안에서 항해를 계속해도 된다는 허락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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