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장쑤성 우시 시에 있는 SK 하이닉스반도체 공장에서 어제(4일) 오후 3시 40분께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한 공장 근로자는 "하이닉스 공장 2동 건물 작업장에서 공기 펌프가 폭발하면서 불꽃이 주변에 있는 유독성 가연액체에 옮겨 붙어 불이 났다"고 말했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습니다.
화재 직후 공장 근로자들은 긴급 대피했으며 사망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 공장 근로자는 "하이닉스 공장 2동 건물 작업장에서 공기 펌프가 폭발하면서 불꽃이 주변에 있는 유독성 가연액체에 옮겨 붙어 불이 났다"고 말했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습니다.
화재 직후 공장 근로자들은 긴급 대피했으며 사망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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