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공화당 소속의 존 베이너 하원의장이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시리아에 대한 군사 공격 계획을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베이너 하원의장은 백악관에서 오바마 대통령과 회동하고 나서 "미국은 시리아 정부의 화학무기 사용을 응징해야 하며 오바마 대통령의
무력 사용 요청을 지지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미국 하원은 야당인 공화당이, 상원은 여당인 민주당이 장악하고 있습니다.
하원의장이 공습 계획 지지 의사를 표명함에 따라 미국 의회가 군사 행동을 승인할 가능성이 한층 커졌습니다.
베이너 하원의장은 백악관에서 오바마 대통령과 회동하고 나서 "미국은 시리아 정부의 화학무기 사용을 응징해야 하며 오바마 대통령의
무력 사용 요청을 지지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미국 하원은 야당인 공화당이, 상원은 여당인 민주당이 장악하고 있습니다.
하원의장이 공습 계획 지지 의사를 표명함에 따라 미국 의회가 군사 행동을 승인할 가능성이 한층 커졌습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