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동결됐던 마카오 금융기관 방코델타아시아의 북한 계좌 일부를 풀어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베이징의 한 북한 소식통은 최근 중국이 이 곳 계좌 일부를 풀어 정상적인 입출금이 가능해지도록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소식통은 이런 조치가 미국의 양해아래 이뤄진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동결 해제 금액은 전체의 절반인 천200만달러에 조금 못 미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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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의 한 북한 소식통은 최근 중국이 이 곳 계좌 일부를 풀어 정상적인 입출금이 가능해지도록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소식통은 이런 조치가 미국의 양해아래 이뤄진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동결 해제 금액은 전체의 절반인 천200만달러에 조금 못 미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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