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남서부 산악지대에 규모 5.9의 지진이 발생해 최소 5명이 숨졌습니다.
현지 언론은 어제(31일) 오전 8시쯤 쓰촨성 더룽현과 윈난성 더친현, 샹거리라현 경계 지역에 규모 5.9의 지진이 발생해 최소 5명이 숨지고 20여 명이 다쳤다고 보도했습니다.
민정청은 가옥 600채가 무너지고 5만 5천여 채가 부서졌으며, 주민 9천여 명이 대피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중국 남서부 산악지대는 지진이 자주 발생하는 지역으로, 2008년 쓰촨 대지진 당시 9만여 명이 숨지거나 실종되는 참사를 빚었습니다.
현지 언론은 어제(31일) 오전 8시쯤 쓰촨성 더룽현과 윈난성 더친현, 샹거리라현 경계 지역에 규모 5.9의 지진이 발생해 최소 5명이 숨지고 20여 명이 다쳤다고 보도했습니다.
민정청은 가옥 600채가 무너지고 5만 5천여 채가 부서졌으며, 주민 9천여 명이 대피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중국 남서부 산악지대는 지진이 자주 발생하는 지역으로, 2008년 쓰촨 대지진 당시 9만여 명이 숨지거나 실종되는 참사를 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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