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 블릭스 국제원자력기구, IAEA 전 사무총장은 대화가 북핵 위기 해결을 위한 최선의 방도라고 강조했습니다.
베이징을 방문 중인 블릭스 전 총장은 채찍을 휘두르는 것은 비생산적이며, 체제 변화나 침공 또한 올바른 구상이 아니라면서 그렇다면 대화가 유일하게 남는다고 밝혔습니다.
블릭스 전 총장은 또 북핵 6자회담 참가국들 중 일부가 포괄적 핵실험금지 조약을 비준하지 않은 상태에서 북한의 핵포기를 설득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베이징을 방문 중인 블릭스 전 총장은 채찍을 휘두르는 것은 비생산적이며, 체제 변화나 침공 또한 올바른 구상이 아니라면서 그렇다면 대화가 유일하게 남는다고 밝혔습니다.
블릭스 전 총장은 또 북핵 6자회담 참가국들 중 일부가 포괄적 핵실험금지 조약을 비준하지 않은 상태에서 북한의 핵포기를 설득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