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올해 무역흑자 규모는 작년보다 50% 가까이 늘어난 1억5천만달러에 이르러 사상 최고를 기록하고, 내년의 수출입 총액은 2조 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중국 상무부가 밝혔습니다.
상무부는 '중국 대외 무역형세 보고'를 통해 올해 중국의 무역이 수출 9천600억달러, 수입 8천100억달러로 증가하고 이에 따라 흑자 규모가 사상 최고인 1천500억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특히 상무부 보고서는 올해 말까지의 무역 총액이 작년에 비해 20% 가량 증가해 1조7천700만달러에 이르고, 내년에는 올해에 비해 다시 15% 가량이 늘어 2조달러에 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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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부는 '중국 대외 무역형세 보고'를 통해 올해 중국의 무역이 수출 9천600억달러, 수입 8천100억달러로 증가하고 이에 따라 흑자 규모가 사상 최고인 1천500억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특히 상무부 보고서는 올해 말까지의 무역 총액이 작년에 비해 20% 가량 증가해 1조7천700만달러에 이르고, 내년에는 올해에 비해 다시 15% 가량이 늘어 2조달러에 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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